인공지능과 함께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과 기술이 날마다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 관련하여 심층적으로 다루는 티스토리 글이 없어 현재, 가까운 미래, 장기적인 관점으로 메타버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meta와 세계를 뜻한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1992년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고 불렀는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실제 배경에 이미지를 띄우는 ar 기술 즉 증강현실도 메타버스에 속하는 하위 개념입니다.  메타버스는 온라인에서 소통 및 경제, 문화, 사회, 정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및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3가지 시점중 먼저 현재의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 개념을 기본으로 해서 가까운 미래와 장기적인 설계에 적용될 것입니다.

 

메타버스란, 5가지 조건

 

메타버스는 5가지의 조건이 조합되어 하나의 가상세계를 만듭니다. 먼저 창작자가 있어야 되고 다음으로 창작자가 가상세계 즉 세계관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세계에서는 유저가 오프라인에서 했던 행동을 온라인에서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것을 일상의 연장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 즉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의 화폐가 밖에서도 통할수 있도록 디지털 통화와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NFT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메타버스 종류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상현실, 현실을 그대로 복제한 거울 세계, 디지털 트윈. AR 기기나 앱으로 알려진 증강현실, SNS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와 거울세계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U+ VR이 있는데요. 이밖에 아크버스, 어라이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B2B용 메타버스보다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익숙하죠.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엄밀하게 정의할 수 없는 것이 디지털 트윈 같은 거울세계를 메타버스에 넣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분리해서 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라고 소개하는 디지털 트윈 소개 영상을 보면 현실세계와 연동해서 움직이지만 가상의 이미지를 그 안에 넣더군요. 사람 대신 고양이를 넣고 팔다리가 실제 사람과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가까운 미래와 장기적인 관점으로 분석 및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현재 혼합되어있는 메타버스들이 하나로 연결될 것입니다.

 

메타버스란, 가까운 미래에 가상세계 통합

 

혼합되어있다는 것은 게임에 가까운 메타버스 플랫폼, 과거 싸이월드 같은 SNS나 현재의 SNS들을 모두 메타버스라고 부르는 혼란을 의미하는데요.

 

이 때문에 메타버스에 대한 비판이나 부정적 의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억지로 메타버스에 끼워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인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과거, 현재의 플랫폼들을 메타버스로 엮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플랫폼에 NFT를 연결하여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플랫폼 간에 넘나들수 있도록 하는 통합 메타버스 네트워크를 준비 중인데요

 

지금은 그러한 시도를 위한 준비과정이며 NFT 연동, P2E 게임 인허가 작업도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에 NFT가 연동되고 세계적으로 P2E 게임을 각국에서 허용하면 준비 완료가 됩니다. 

 

메타버스란, 몰입이 가능한 가상세계

 

이번에는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메타버스 네트워크가 갖춰진 뒤에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즉 거울 세계가 분리가 명확히 이루어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메타버스가 기술적으로 몰입형이 됩니다. 몰입형은 실제로 밖을 돌아다니는 것처럼 높은 해상도와 촉감 심지어 맛까지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인데요.

 

일본에서 맛을 느끼게 하는 전자기기를 발명한 만큼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기술 구현이 될지 모르겠으나 VR기기의 경량화 및 눈동자 움직임 추적으로 피로하지 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페이스북이 메타를 사명으로 바꾸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몰입형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한 목표인 것입니다. 몰입형 기술이 상용화되면 메타버스라는 것이 말장난이 아님을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거울 세계를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 현실을 쉽게 움직이면 재미를 떠나서 그것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지금부터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앞으로 올 시대대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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