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 1162
몽골제국의 천하통일 4편 13익의 전투
몽골제국이 시작된 몽골 초원에서는 말을 키우고 전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노인의 권위는 높지 않은 편이다. 자무카는 테무진과 싸우기 위해 3만 군대를 모집했는데 직접 다스리는 부족은 아니고 자무카에 붙은 세력들이다 이에 비해 테무진은 반 자무카 세력이 붙었고 3만의 군사를 모았다. 가장 큰 3 부족 나이만, 타타르, 케레이트는 전쟁 중이라 13익의 전투에 합류하지 않았다. 몽골제국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마이너리그 1위, 2위 팀 간의 승격 매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전투를 위한 13익의 구성은 자무카가 먼저 했다. 전투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능숙하게 편성을 마쳤고 이를 본 테무진이 13익으로 똑같이 편성했다. 그러나 이러한 편성은 십진법 체계와는 다르다. 본대에 총지휘관과 그의 측근이 포진하고 좌군,..
2020. 7. 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