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 1162
원나라 고려 연합군 1차 일본 원정 실패원인 분석 1274
1265년 몽골제국의 쿠빌라이칸이 남송 공격계획을 회의하던 중 고려인 조이가 일본을 끌어들여 남송을 고립시키는 전략을 올렸다. 이때 쿠빌라이칸 ( 원나라 황제 )은 일본의 존제를 인식하고 일본정복을 구상한다. 1268년 일본 다이자후에 사신이 가서 국서를 전달했으나 일본을 지배하고 있던 가마쿠라 막부는 무시로 일관했다. 가마쿠라 막부는 대외적으로 한번도 점령 당한적이 없는 일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단호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공포에 휩싸였으며 종교계 포함 전국민을 총동원하여 대비 했다. 1270년 고려에 둔전경락사를 설치하여 군량과 전쟁에 필요한 것들 미리 준비 했다. 1271년 몽골제국 원나라의 황제 쿠빌라이는 천황과 교섭을 하기 위해 사신을 보냈는데 가마쿠라 막부의 최고 권력자인 호조 도키무네는 단..
2020. 7. 1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