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시대 BC 8000
홍산문명과 량주문명 1편
빙하기가 기원전 1만2천년에 끝나게 되면서 대홍수가 일어납니다. 초고대문명은 수몰되거나 파괴되었으며 고지대 (파미르고원)로 피신한 지도층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 오랜시간에 걸쳐 분열되고맙니다. 히말라야 산맥같은 고지대는 길이 되었고 홍수가 끝난후 기후가 안정화 되어가면서 문명을 재건하게 되죠. 홍수시절 길이였던 곳은 다시 산이 되었으나 문명의 지도자는 그 지도력을 잃었기에 옥토를 기반으로한 세력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파미르고원에서 서쪽,북쪽,남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지형상 동쪽으로 직진은 불가능) 북쪽으로 나아가 동쪽으로 남쪽에서 나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인류에게 풍요를 선물한 강에서 만나게 되죠. 그곳이 바로 황하강과 양쯔강입니다. 문화적 뿌리는 같았지만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루트간의 문화는 ..
2018. 3. 1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