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가 기원전 1만2천년에 끝나게 되면서 대홍수가 일어납니다. 초고대문명은 수몰되거나 파괴되었으며 고지대 (파미르고원)로 피신한 지도층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 오랜시간에 걸쳐 분열되고맙니다.  히말라야 산맥같은 고지대는 길이 되었고 홍수가 끝난후 기후가 안정화 되어가면서 문명을 재건하게 되죠. 홍수시절 길이였던 곳은 다시 산이 되었으나 문명의 지도자는 그 지도력을 잃었기에 옥토를 기반으로한 세력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파미르고원에서 서쪽,북쪽,남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지형상 동쪽으로 직진은 불가능) 북쪽으로 나아가 동쪽으로 남쪽에서 나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인류에게 풍요를 선물한 강에서 만나게 되죠.  그곳이 바로 황하강과 양쯔강입니다. 문화적 뿌리는 같았지만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루트간의 문화는 달라지게 되었는데요.  기원전 2500년전 탁록전투라는 끔찍한 전쟁을 통해 많은 손실을 입게 되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황하강과 양쯔강을 놓고 오랜세월에 걸쳐 전쟁을 반복했는데요. 전쟁만 한것은 아니고 화합과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초원지대 살았던 홍산문명은 유목적이였고 밀림지역에 살았던 량주문명은 밀림에 적응한 사람들이였습니다.  홍산문명과 양주문명을 알아보며 고대 동양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문화를 통해 알아갈점은 홍산문명과 량주문명을 포함하여 고대인들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 큰 재해가 일어나 사회시스템이 무너진다면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될것이니까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