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구니 수중유적은 1987년 스쿠버 다이버인 아라타케 키하치로가 발견하였습니다 다이빙하여 귀상어를 보려고 했는데 물속에 잠긴 유적을 보게 된것이죠 기원전 8천년전에 만들어진 이 구조물은 이암과 사람으로 되어있으며 이스터 모아이상과 비슷한 석상도 있습니다. 



요나구니 수중 유적에는 성문과 도로, 거북모양 기념물 들으로 보이는곳이 있으며 요나구니 섬에서는 고대 문자도 발견되었죠.  석판에 세겨진 고대 상형문자들은 고대인들이 사용했던 글인데요. 현대에는 모두가 글을 의사소통의 도구로 사용하지만 고대에는 아무나 사용하지 못했고 신과 대화하는 글자라고 하여 신성시했습니다. 



기원전 고대 문명은 사람들의 관심 밖이지만 그시기에도 인간은 존재하였고 문화는 있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오나구니 유적을 보고 있으면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기후를 생각해보면 이 유적의 위치가 물밖에 건설되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1만년전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면에 인공물이 아닌 자연물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고대인들은 답을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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