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과 이스터섬의 석상인 모아이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해마다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 태안군 안면도 정도의 크기를 갖은 이스터섬에서 거대석상이 나올수 있는지 다들 놀라워했는데요. 세계미스테리중 하나로 불리우며 섬의 비밀을 캐내기위해 지금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스터섬 모아이석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뒤로하고 과연 이것들을 왜 세웠으며 이스터 문명이 어떻게 망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줄이면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두가지는 상반되는 내용인데요.  이스터섬에 폴리네이아계 사람들이 상륙하였고 번성하면서 인구가 많아지자 경쟁적으로 모아이석상을 만들어 세력을 키웁니다. 결국 이 두세력은 전쟁을 일으키고 찬란했던 문명이 파괴되었다는 내용이죠.


또 한가지설은 유럽인,페루인들이 몰려와 많은 원주민들을 죽이고 노예로 끌고갔가서 망했으며 석상을 짓느라 나무가 없어진것이 아닌 외지에서 들어온 쥐가 나무를 먹어치웠다는 것인데요.  전쟁도구로 알려진 유물들은 전쟁도구가 아닌 농사 도구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두가지 설로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는데요. 폴리네이시아인들의 나라에서는 이정도의 거대석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과연 경쟁하기 위해 이정도의 석상을 만들었을지 그부분이 의심스럽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섬에서 찬란한 문명이 나왔다는것도 믿기지가 않는부분이죠. 초고대문명의 조각 즉 기억의 조각에서 기원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상은 그 이유가 있는데요.  이스터섬 원주민의 조상 그리고 그들의 기억속에 그 답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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