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시대 BC 8000
탁록대전 진행과정과 의미 2편
8번째 전투는 난전이였으며 눈에 보이는대로 베고 치며 서로의 진영이 구분되지 않을정도 였습니다. 피의못과 벼의산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치열한 전투였죠. 당시에 전투요원이 따로 있었던것은 아니였으며 수레를 만들거나 열매를 모으고 농사를 짓는 사람 등등 전쟁이 아니였다면 평화롭게 살고있을 평범한 사람들이였습니다. 탁록대전 최대 난전중 황제헌원의 후방에서 치우천황을 돕기위해 과보국의 군대가 도착했습니다. 과보군의 병사는 덩치가 크고 강했기 때문에 요하연합군은 후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판천을 차지한 장강연합 치우천황군이였지만 가뭄이 들어 병사들의 사기와 전투력은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황제헌원의 최고 무사인 응룡장군은 치우천황과의 결투끝에 목을 배어 버리고 전쟁을 종결시킵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양측의 ..
2018. 4. 1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