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포트
흑인시위후 조바이든당선? 신냉전 분위기 바뀐다
월드리포트 시작합니다! 흑인 시위가 지속되고 폭력시위에서 평화시위로 바뀌면서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종차별 시위가 일어난 다음부터 트럼프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시위 진행 상황을 보겠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나와 셀카를 찍을 정도로 약탈, 폭력시위에서 평화시위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며 백악관 주변 도로에는 앨라배마 셀라 행진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앨라바마 셀라 행진은 미국 인권운동 역사에 있어 중요한 행진인데요. 오토바이를 탄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는 행진 행렬은 점점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약탈 시위에서 평화시위로 분위기가 바뀌자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배치된 주방위군의 철수를 지시한 상황입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의 입장이 인종 화합보다는 배후..
2020. 6. 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