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는 쥐라기시대 부터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 이전에 공룡과 조류가 분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룡의 멸종후 깃털공룡으로 진화한 것이 새 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만큼 조류와 공룡은 유사점이 많습니다. 난생 즉 알을 낳는것부터 시작해서 염색체가 암컷이 xy, 수컷이 xx인것도 같은데요.  어느시점에서 새가 등장했는지 확정된것은 없습니다. 






시조새,아르카이옵테릭스 (Archaeopteryx) 는 오랜시간 동안 새의 조상으로 불리어왔 으며 그리스어로 선조,날개 라는 뜻입니다. 역시 시조새가 새의 조상으로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오래된 새 또는 중간단계임이 분명하죠. 1억 5천만년전 (중생대 쥐라기)에 살았으며 지금으로 치면 독일 남부지역에서 살았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생대 쥐라기 시절 유럽은 열대의 섬 같은 지역이였는데요. 크기는 의외로 작았습니다. 50센치로 큰 까마귀 정도밖에 안됬다고 하네요.   새와 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치아,비늘 깃털이 있으며 비행능력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뛰는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익룡,시조새,조류,박쥐 등등 천적을 피하기 위해 비행을 택했는데요. 날지못하는 새들은 대부분 인간에의해 멸종되거나 포유류의 먹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빨리달리는 타조나 추운지방에 사는 팽귄, 인간의 식탁에 자주오르는 닭,칠면조등이 생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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