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년 잉글랜드에서 증기기관 버스로 도시 간 여객운송을 처음 시작했다. 월터 헨코크와 골드워시거니는 증기버스 사업을 개척하여 사업은 성황이었다. 심지어 마차 운송업을 위협할 정도 까지 되었는데 증기버스는 4시간 동안 38.6km 달릴 수 있어 마차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었다.
운임료도 절반 또는 삼분의 일 정도여서 훨씬 효율적이었다. 그러나 1961년부터 각종 규제가 시작됐다. 마차보다 더 많은 통행료 징수 ( 마차는 4실링, 증기버스는 28실링 ) , 속도제한이 시행되었다.
아메데불데가 1973년에 만든 증기버스와 1978년에 만든 증기자동차 라망셀역시 이러한 규제속에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1896년 적기조례가 드디어 폐지되자 대영제국에서 증기버스 사업은 다시 활황을 맞았다.
1903년에는 32인승 증기버스까지 출시되어 운행되었다. 1901년, 1903년 서태후와 고종이 처음 자동차를 타본 것과 대조된다.
1차 대전 이후 (1914-1918년) 1919년부터 증기버스는 휘발유 버스로 대체되었고 11월 18일에 런던에서 운행이 종료되었다. 1923년 결국 증기버스는 모두 휘발유 버스에 밀려 퇴출 되었다.
1885년 칼벤츠 (벤츠 창업자)가 세계최초의 가솔린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출시한 이후 38년 만에 증기자동차를 밀어낸 것이다.
서세동점은 뛰어난 상선과 전함으로 시작되었지만 열차, 자동차, 비행기의 개발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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