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시 미국과 우리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예상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예상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트럼프 당선 시 가장 먼저 그가 해결할 이슈는 코로나와 인종차별 반대 시위입니다. 혼란 수습을 강조하며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바이든과 민주당 진영에서 얼마나 격렬히 저항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선거 결과를 승복하지 않거나 인종차별 시위를 확대할 경우 큰 충돌이 예상됩니다. 그 이후의 상황은 지금으로써 알수 없죠. 다만 트럼프 당선 시 인종차별반대 시위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빌게이츠의 말대로 백신 보급이 앞당겨질 것입니다. 미국 사회에 백신이 보급되고 코로나는 무서운 전염병이지만 극복 가능하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나갈 것인데요. 여기서 적극적이라는 것은 전 국민 마스크가 아닌 노인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하면서 미국의 경제 회복에 집중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k방역에 영향을 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미국에서 코로나 대처 방향을 수정하더라도 k 방역은 여전히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시 적용될 최신 기술을 방역에 적용하고 있으며 교육, 의료 등 산업 전반에 있어 비대면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화될 경우 미국의 코로나 대처방식에 영향받을 가능성은 있겠네요

트럼프 당선 후 남북문제를 보겠습니다. 남북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몇십 년 동안 일관되게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비핵화를 강조하고 북한을 압박하며 북한은 자신들의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이 상황이 깨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죠. 다만 바이든 당선 됐을 때와 달리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트럼프는 모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 불확실성이 낮고 바이든은 대통령으로써 미지의 인물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선 후 트럼프가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더욱 확고히 유지하면서도 국제적으로 더 강하게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WHO, WTO 두 국제기구는 최근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들어 대결구도로 가거나 기존 국제기구에서의 영향력을 회복하려 할 것입니다.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들 가능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지난 글에서 바이든 당선 확률 78% 트럼프 당선 확률 22%로 보았는데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 확신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글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지난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번 대선은 확신할 수 없어서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동전 던지기 또는 프로레슬링 같은 느낌이었네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대선 종료 후 지켜봐야 될 포인트는 미국의 국론 분열 및 통합입니다. 빠르게 통합되면 국제무대로 나와 더 강한 힘을 보여줄 것이고 분열이 장기화되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이나 처럼 사각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면 불확실성이 늘어납니다.

" 미국의 국론분열이 계속될지 아픔을 치유하고 이전보다 더 강하게 통합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조 바이든 당선시 우리가 맞이할 운명

이제 곧 미 대선이 시작됩니다. 조 바이든 당선 확률을 78% 트럼프 당선 확률을 22%로 보고 있는데요. 확률이 낮더라도 반전의 남자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승부 예측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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