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가 41,650원대에 형성되어있습니다. 현대건설 주가를 분석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보기도 하는데요. 주식시장은 실적이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의 경우 건설붐이 끝난 이후 정치 관련주가 되었는데요. 통일 이슈 관련해서 요동치는 주식입니다.

 

정치 관련주 현대건설

현대건설 주가 전망을 위해 최근 이슈나 최근 경영 이슈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설명하고 우선 큰 그림을 보겠습니다. 한국인들의 심리를 살펴보면 이제 더 이상 남북통일 관련하여 이슈에 반응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정주영 회장과 현대건설을 앞세워 gdp 상위권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이과정에서는 간첩이나 테러 이슈가 있었는데 토목시대가 끝난 이후의 이슈가 유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붐이 끝나고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영원한 국경선은 없고 국제정세는 변하기 때문에 통일시계도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김영삼 정권 시절 소련 붕괴 후 북한은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석유나 자원이 끊겨 미국의 폭격을 기다리는 처지였습니다.

 

건설붐이 끝난 후

그러나 동아시아를 관리하고 있는 일본의 강한 반대로 한반도는 충돌 완충지역으로 남게 되었죠. 이것이 남북 분열 후 2차 기회였습니다. 1차 기회는 한국과 un 연합군이 북진하여 통일을 앞둔 상황이었고요. 2차 기회 후 김대중 정권하에 현대와 현대건설은 평화통일 분위기에 편승했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북한에 소를 보내기도 했죠.

이후 패턴은 비슷합니다. 남북철도 연결이나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등 평화협력 이슈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공격 관련하여 현대건설 주가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죠. 그런데 이러한 패턴을 계속 반복하니 이제 국민들은 어지간한 이슈에는 관심이 없어졌고 국제정세도 신냉전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2차 건설붐은 통일 이후에 가능

현대건설 주가를 보면 저점일 때 매수했다가 남북 분위기가 좋아져 고점이 됐을 때 매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고점과 저점의 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죠. 그리고 통일시계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면 2017년까지 박근혜 오바마 정권 때 3차 기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인데 통일 관련 예능 프로그램도 종편에서 많이 제작되었고 뒷소문이 돌기도 했죠.

당시 국제기구에 많은 한국인들이 포진했고 적은 가능성은 있어 보였으나 국제사회의 동의가 없는 무리한 추진으로 완전히 실패합니다. 지금은 민주당 정권으로 현대나 LG, SK가 유리한 형국입니다. 코로나 이후 현대차 주식이 저점일 때 대량 매수하신 분들은 엄청난 이득을 보았죠.

 

국제정세의 대변화

현대가 잘 나가더라도 현대건설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역시 통일 이슈입니다. 그것도 통일이 임박하거나 독일처럼 완전히 현실이 된 통일 말이죠. 2025년부터 2050년까지 통일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정권 때처럼 단순히 평화 통일 분위기는 아니고 신냉전 관련하여 심각한 상황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과 경영 관련 이슈는 다음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강남 개발 이전 확보하신 땅을 후손들이 물려받는 것처럼, 현대건설 주가는 묻어두기식 매수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 중 승리를 챙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바보 취급받고 시간은 걸리더라도 확실한 승리를 한다면 이득은 온전히 자신의 것입니다. 또한 장기 투자가 아니더라도 이슈에 따라 저점에 매수하여 고점에 매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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