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및 분석

코스피는 3252.41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다들 코로나가 끔찍하시겠지만 시장에서 만큼은 비대면으로 인한 호황이네요. 3개월 내 카카오 주가 중 최저가는 105,576원 최고가는 173,000원입니다. 4월 초가 얼마 전 같은데 많이 올랐군요.

 

※ 주식시장 분위기와 카카오 주가

 

1년으로 보면 최저가가 6만원대 2014년은 1만 원대로 정말 낮았던 때가 있었죠. 1만 원대에 들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비대면 호황 이전인 9만 원 이하 시절에 매수했다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일에 후회 말고 앞으로 올 기회를 잡아야겠죠.

 

현재 코스피도 높고 고객예탁금도 약간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굳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9만 원 이하 때 못 들어갔으니 투자 시기를 놓친것으로 여기고 물러서는 것이 맞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카카오 주가는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카카오 엔터의 뉴욕 상장을 노리고 있죠. 카카오뱅크는 상장 예정일이 8월 5일로 카카오 뱅크의 카카오 지분은 31.6%입니다. 희망공모가는 3만 3천 원에서 3만 9천원으로 따상시 지분가치가 8조 6400억 정도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카카오페이는 상장 예정일이 8월 12일로 카카오의 지분은 56.1%입니다. 카카오페이의 희망 공모가는 6만 3천원에서 9만 6천 원으로 따상시 지분가치는 32.5조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죠. 핀테크 기업으로 올라서는 카카오 주가는 상장으로 인해 좋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국내 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 sm, yg, jyp가 빅 4를 형성하고 있고 cj e&m이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유희열의 안테나 지분 일부를 인수했고, 신세경 영입, 유재석 영입을 추진하며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다된 종목이라며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카카오의 미래성을 생각하면 카카오 주가는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데요. 엔터는 단순하게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ip (지적 재산권) 확보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카카오 주가와  IP 그리고 핀테크

 

현재에 비해 향후 ip가 관리되고 더 인정받는 세상이 오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IP 관련 스타트업도 생겨나고 있고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지털 화폐가 떠오르고 카카오는 핀테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은행권 주식이 힘을 못쓴다고 하지만 핀테크 기업이 되면 다를 수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 확인 시 당기 순이익도 봐야겠죠. 당기 순이익은 2023억으로 네이버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네이버는 당기순이익이 15조로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군요. 그러나 재계 서열은 (2020년 5월 기준) 네이버가 자산총액 9.5조로 41위

 

카카오가 자산총액 14.2조로 23위에 올라가 있네요. 2021년 통계가 잡히면 순위기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가총액에서는 카카오가 72조대로 3위 네이버가 69조대로 4위에 랭크되어있네요.

 

※ 카카오 주가와 자산총액 그리고 시가총액

 

아직은 세계적으로도 기업 순위를 보면 플랫폼 기업과 IT제조 기업과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다 앞으로는 플랫폼 기업의 약진이 기대되는데요. 카카오 주가는 오를 만큼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핀테크, 엔터 쪽이 상장을 앞두는 상황입니다.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더 오를 여지는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선반영 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더 오를 가능 성이 있는것 입니다. 이것은 야후 재팬과 합친 네이버도 마찬가지인데요. 다만 카카오 주가가 한차례 폭등했기 때문에 재미는 덜 할 수 있죠.

 

※ 카카오 주가와 비대면 호황기

 

게다가 빠르면 2022년 카타르 겨울 월드컵부터 종식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대면 호황이 끝나고 갑자기 시장이 불안정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은 해야 합니다. 혹시 코스피가 떨어지더라도 미래가치를 생각해서 매도는 자제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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