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르칸국 즉 카자르왕국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고 할것이다. 카자르칸국은 서양과 동양사이를 잇는 관문지역에 있었던 나라이며 지리상으로는 서쪽에 위치해있다. 현재 사라진 이 고대왕국의 후손은 모두 백인이나 건국초기에 동양인,중동인이 뒤섞여있는 혼혈집단이였다. 


현재 있는나라로 비유하면 인종구성이 카자흐스탄과 비슷한 느낌이였을것이다. (백인이 좀더 많았을지도 모른다)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민족인 카자흐인과도 형제관계에 있으며 초원서쪽지역에 있었던 민족은 모두 형제라 볼수 있다. (카자르,카자흐,코사크,투르크)



그러나 카자르인은 보통의 유목민과는 다르게 유대인과 관계가 있다. 웹상에서 카자르인이 유대인인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일어난일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정의해보고자 한다. 미리 알아야될것은 우리가 배운 교과서속의 역사는 중심축으로 생각하되 판단기준은 새로 마련해야된다는것이다. 


무슨뜻인지 이해가 어렵겠지만 카자르칸국은 유대인의 나라인가 시리즈를 전부 읽으면 이해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630년 서투르크의 일원이였던 카자르는 독립하여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지배층은 서투르크의 왕족인 아사나 씨족이였는데 665년 당의 장군이였던 소정방의 공격으로 서투르크는 멸망하게 된다. 이제 카자르는 캅카스 지역에서 투르크의 명맥을 잇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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