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는  BC 625년에 태어나 BC 547년까지 살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는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렀다는데요. 탈레스는 그리스7대 현인에 들어가며 최초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스승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네요. 그는 소아시아에 있는 이오니라지역 밀레토스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식이 깊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탈레스는 이집트 유학후 수학과 천문학 지식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BC 585년 천문학으로 일식을 예언하였으며 수학 (기하학)을 이용해 눈으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했습니다.  


재미있는 일화가 한가지 있는데요. 어느날 탈레스의 친구가 있는 놈들만 더 잘살게되고 돈 없는 사람들은 못사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불평했습니다. 탈레스는 돈 벌수 있는 방법은 널려있고 머리를 써보라고 하자  



친구는 "넌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그러면 내가 여행 다녀올동안 돈을 많이 벌어봐"라고 말했습니다. 탈레스는 친구가 여행을 다녀오는동안 올리브 흉작일때 압축기를 사들여 풍작일때 빌려주고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만물은 물로되어있다고 주장했으며 최초로 전기실험을 했습니다.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탈레스의 정리를 만든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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