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교수는 대한민국이 자랑할만한 경제계 인물입니다. 2003년 ~ 2007년 9월까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경제학자였고 2007년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선임 경제학자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 CFR은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기구인데요. 이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간단하게 프로필을 올려보겠습니다.

 

김진일 교수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해서 1989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가 되고 1995년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1996년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땄습니다. 1996년 CFR ( 연방준비제도 )에 들어갔고 1998년 조지타운대 경제학과 비상임 교수가 되었습니다.

 

2003년 5월 버지니아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2007년 9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선임 경제학자가 되었습니다. 2010년 김진일 교수는 국내로 돌라와 고려대 정경대 경제학과 교수가 되었고 국제 경제 저널 편집위원회, 한국 경제 연구위원 편집 위원, 국제 한국 학회지 편집위원, CIREQ 준회원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였습니다.

 

단순히 학력만 좋다고해서 CFR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경제에 대한 통찰력과 천재적인 감각이 있었기 때문에 CFR의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김진일 교수 같은 인재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요. 향후 김진일 교수의 기사 내용이라던지 경제계 해외 인물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쪽 보다는 정치, 역사, 경영, 마케팅 쪽에 관심을 갖는데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고 돈의 흐름을 연구하는 것이 경제학입니다. 경제학을 단독으로 보면 탁상 위의 이론서가 되지만 다른 분야의 정보들과 연동하여 보면 국제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제사회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큰 흐름으로 보면 시기적으로 투자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양자컴퓨터 혁명, 인공지능 혁명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선행되는데요. 우리는 컴퓨터 혁명으로 인한 파티를 이미 즐긴 상태고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투자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2025년까지 서민 경제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 상황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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